지난주 금요일, 이번주 월,화,수의 총 4일간의 시험이었습니다만, 도무지 공부한 기억이 없네요.
랄까 발더스카이 하느라 이틀간 밤을 새버렸...... orz
어찌됐건 시험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번 시험은 제 대학생활중 가장 재미있었던 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보건정보관리학 시험에서 과감하게 학번과 이름을 적은 뒤 앞면의 주관식 7문제를
과감히 무시하고 시험지를 뒤집어 뒷면에 르네지라르의 욕망의 삼각형 구조에 관해 적었습니다.
덕분에 저 교수와는 좀 재미있는 관계가 되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학점은 안나오겟네요.
장학금 안나오니 뭐 성적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요 ㅡㅡㅋ
뭐 시험이야기는 이정도면 됐고, 얼마전에 지른 씨디가 도착했습니다.


데이빗 길모어는 얼마전 펠모씨덕에 보게된 애비로드 라이브 덕분에 충동구매
파블로 카잘스는 콜 니드라이 수록 앨범을 여기저기 뒤지는데 모노폴리 음반밖에 없어서
좌절하던 중 우연챦게 발견하여 충동구매
뭐 하지만 둘다 소장가치는 넘쳐나는 녀석들이니 충동구매라도 후회할 일은 없군요.
그저 굶어야 하는 날이 몇일 늘어날 뿐(......)
요새 데이빗 길모어 때문에 다시 예전 핑크플로이드의 음반들을 다시 듣고있는데,
명반 Dark Side of the Moon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이게 통째로 들어간
라이브앨범 Pulse가 자꾸 땡기는데 조만간 또 충동구매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하다 줏어들은 이야기로는, 모 설문조사에서 팬더기타 플레이어의 1인자로
데이빗 길모어가 나왔다는군요. 지미 핸드릭스도 눌러버리다니 살짝 충격.
짤방.

아이폰은 우월하니까 현위치가 아니라 형위치. 직접수령 안하면 30초안에 굴다리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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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아이폰! ㅁ-
역시 배송도 남다르다~
형이 온다는데 뭐..... 걍 닥치고 알아서 대기.